미국 지표 및 FOMC

11월 FOMC 일정 및 금리예상 ( 금리 못올린다 )

해외선물공부는필수 2023. 10. 25. 10:48

"23년 11월 FOMC 금리 못올린다" 라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에 이어 최근엔 이스라엘 - 하마스(팔레스타인)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민간인이 죽는걸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아픈 마음과 전쟁과는 상관없이 미국시장은 흘러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미국금리 특히 장기 채권금리를 바라보면서 시장이 방향성을 잡는듯 보입니다.

최근 5년 미국국 10년물 채권금리입니다.

이제는 거의 5%에 근접해 있습니다. 누구 말대로 7%까지 가기라도 하는걸까요?

참고로 오늘 공유할것은 연준일정입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연방준비제도의 일정은 아래 연준의 공식사이트에 있습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위 사이트에 가시면 연준의 회의록도 보실수 있습니다. Minute (회의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11월이라고 하지만 11/1일 날 일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아마 11/2일 새벽이겠네요.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92.7%가 금리동결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FOMC처럼 강하게 발언을 하면서 "금리를 또 올릴거야" 라고 하면서 시장을 압박한다면 좋지않을텐데, 현재는 아무도 모르는 안개속으로 시장이 가는듯한 분위기입니다.

"경기침체인가?"

"2024년 매국의 대선"

"두곳의 전쟁"

"시원하게 꺽이지 않는 물가"

"미국채권에 대한 시장의 외면"

"연말 소비시즌의 돌입"

"여전한 상업용 부동산 이슈"

"실적시즌의 돌입"

참 다양한 이슈가 많습니다.

참고로 아래자료는 CME GROUP 사이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FOMC 발표 후 주식시장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FOMC 일정 후 미국주식의 실적시즌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주간 보면 8~9월 이어져온 하락을 마감하려고 앴면서 시작이 살짝 올라오려 노력하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 반등도 하였고요.

아래는 최근 6개월간 S&P 500 지수입니다. 실제 10월들어서 반등세로 돌아선 것을 볼수있습니다.

즉, 악재는 크게 반영을 안하며 호재에 조금씩 반영한다는 것은 실적이 잘나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반등을 하면서 올리올 가능성이 꽤 높다는 것이 예상됩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기업, 지수등에 반등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시장을 바라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