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표 및 FOMC 19

2024년 5월 FOMC 금리 인하 전망

이번 2024년 FOMC는 총 8번 진행합니다​1월 / 3월 은 이미 진행한 상태이고, ​5월 / 6월 / 7월 / 9월 / 11월 / 12월 총6번의 FOMC가 남아있는 상태인데 이번 연초 3~4번의 금리인하를 예상했지만, 중동 사태가 터지고 이제는 2번의 인하도 어렵다는게 중론입니다.​우선적으로 FOMC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FOMC란?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12명으로 구성되는 연방준비제도 산하의 위원회이며 FOMC는 연8회 정례회의를 가지고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FOMC는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며 공개시장활동을 감독하여 국가통화정책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미국의 중앙은행이라 할 수 있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사 7명과 지역별 연방준비은행 총재 ..

11월 FOMC 일정 및 금리예상 ( 금리 못올린다 )

​ "23년 11월 FOMC 금리 못올린다" 라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2022년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에 이어 최근엔 이스라엘 - 하마스(팔레스타인)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 수많은 민간인이 죽는걸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 하지만 아픈 마음과 전쟁과는 상관없이 미국시장은 흘러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 미국금리 특히 장기 채권금리를 바라보면서 시장이 방향성을 잡는듯 보입니다. ​ ​ 최근 5년 미국국 10년물 채권금리입니다. ​ 이제는 거의 5%에 근접해 있습니다. 누구 말대로 7%까지 가기라도 하는걸까요? ​ 참고로 오늘 공유할것은 연준일정입니다. ​ 다들 잘 아시다시피 연방준비제도의 일정은 아래 연준의 공식사이트에 있습니다. ​ https://www.federalreserve..

10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시간, 예상치, 주가전망

최근 다시 주목도가 높아진 미국 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내일(10월12일 목) 발표될 예정입니다. ​ 발표 시간과 예상치, 주요 이슈 등 정리해보겠습니다 ​ (9월 물가인상률 수치이지만, 발표시간 기준으로 10월 CPI라고 기재하겠습니다) 미국 10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미국 10월 CPI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0월 12일(목) 저녁 9시 30분에 발표됩니다. 이 중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소비자물가지수 (YOY), 즉, 전녀대비 동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3.6%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7%와 비교했을 때 수치가 유사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최근 CPI는 7월 CPI에서 저점을 찍고, 조금씩 다시 상승을 하고있는 흐름입니다.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

2023년 9월 FOMC 결과분석, 점도표

간밤에 대망의 9월 FOMC가 열렸습니다. ​ 한국시간 2023년 9월21일 3시, FOMC 회의가 열렸고 연준은 시장이 예상했듯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5.25~5.50%이며 한국 기준금리와의 차이는 여전히 2%상태입니다. ​ 여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장기 금리흐름을 예상하는 점도표와 이후 이어진 FED 파월의장의 발언이었습니다. ​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향후 시장의 금리인하에대한 기대를 산산조각내며 오히려 연내 추가금리 인상가능성이 열려있음을 시사하면서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 점도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9월 FOMC 결과 점도표 기준금리가 기존예상보다 상향 FED 연준위원들의 생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점도표의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첫쨰...

9월 FOMC 미국 기준금리 일정, 예상전망 알아보기

비트코인, 국내주식, 미국주식, 채권, 펀드, 환투자 등 모든 투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금리결정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연준)에서 결정하는 미국 금리는 현재 5.5%로 매달 인상을 진행하며 금리인하 및 동결에 대한 기대람으로 다양한 투자자산들이 급등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 연준 파월 의장이 이전과 같은 매파적인 발언은 아니였으나 연준은 인플레이션 2% 수준유지 및 물가와 고용시장이 안정되지 않을경우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일수 있다고 하여 다시한번 시장의 공포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런 부분에서 그 어떠한 투자지표와 일정보다도 중요한 9월 FOMC 미국 기준금리 결정일이 얼마남지 않아 일정과 동결, 인하 등에 대한 전망, 예상에 대해 작성하겠으니 도움이..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9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및 의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 9월 CPI 발표결과 ​ 지난 주 미국 CPI(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있었습니다. 투자를 할 때 이 지표는 꼭 챙겨봐야하는 지표중 하나로, 금리 상승 여부와 우리 경제 상황에 나름 밀접한 영향이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주 나왔던 발표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9월 소비자 물가지수 수치 ​ 지난주(9월)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 CPI 수치는 9월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수치입니다. ​ 위 표를 보면 보기 쉬우실 겁니다. 9월 발표는 예상치 3.6%보다 0.1%높은 3.7%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2%대로 낮추고 싶다고 했는데, 7월 CPI가 3.0%까지 잘 내려오다가 아래 그래프처럼 8~9월에는 다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 출처 : 매일경..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9월 미국 CPI 발표시간(한국시간) CPI 예상

지난 7월 FOMC 의사록이 16일에 발표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9월에 미국 CPI 발표(8월 실적)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FOMC 위원 대다수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다음 FOMC 정례회의 전에 발표 될 주요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CPI) 실적에 따라 금리인상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늘은 지난 7월 미국의 CPI 리뷰와 앞으로 발표될 8월 미국 CPI 발표시간 및 예상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곘습니다. ​ ​ 7월 미국 CPI 리뷰 (8/10 발표) ​ 지난 8월10일 미국 노동통계국은 7월 CPI(소비자물가)가 30..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잭슨홀 미팅 이후, 9월 FOMC 전망은? 미국 고용지표&물가지표 (8월 5주차 글로벌 증시 주요 이슈 및 일정)

​ 2023년 8월 넷째 주 뉴욕증시는 잠잠했던 잭슨홀 미팅덕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어요. 이번주엔 미국의 고용지표와 물가지표, 2분기 경제 성장률 등에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주에 주목해야 할 일정 ​ 미국 8월 고용시장 지표, 중국 경제지표에 주목 ​ 지난주인 2023년 8월21일~25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3주연속 내림세에 마침표를 찍고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 다우지수는 2주연속 하락흐름을 이어 갔습니다. ​ ​ 지난 주 이슈 ​ 조용히 지나간 잭슨홀 미팅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계속 내리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 연방준비제도 : 연준 Fed) 여..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미국 CPI 발표 금리인상 전망 9월 FOMC

미국 7월 CPI발표와 기저효과 ​ 지난 8월 10일에 미국에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당시만해도 7월에는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6월 : 전년동기대비 3.0%)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왠걸? 전월대비 0.2%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 물론 시장의 예측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일반의 경우 전월보다 0.2% 증가했고 Core CPI는 0.1%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왜 올랐을까요? 모든 경제지표가 CPI가 하락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말이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저 효과" 떄문입니다. ​ 기저효과란?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지표가..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9월 FOMC 앞두고 지켜볼 "첫번째 물가지표" 7월 CPI 발표! 2분기 실적발표 진행 중 (w. 8월 2주차 글로벌 증시 주요 이슈 및 일정)

지난주인 2023년 7월 31일~8월4일 뉴욕증시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여파속에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S&P500 지수는 2.27% 나스닥 지수는 2.85% 떨어졌는데요 ​ 두 지수의 하락폭은 2023년 3월이후 가장컸습니다. 지난 주 이슈 ​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2023년 8월1일 (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내려잡았습니다. ​ 피치는 앞으로 3년간 "미국의 재정 약화" "국가채무 부담증가" "거버넌스 악화등이 예상" 된다며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이 여파로 시장의 변동성은 높아진 상황 ​ 7월 비농업 고용 감소 ​ 2023년 6월보다 187,000건 늘었습니다. ​ 시장 예상치(20만건)보다 낮은데다, 지난 1년간의 월 평균(312,000명)을 크게 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