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강의에서 들었던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치타와 캐나다 늑대의 이야기이다. 치타는 시속 110Km로 달린다 그러나 사냥 성공률은 10%도 안된다. 반면 캐나다 북부의 늑대의 경우는 다르다. 늑대의 달리기 속도는 약 40Km로 버팔로의 속도를 못 따라간다. 그런데 사냥은 100% 성공한다고 한다. 왜 그럴까? 치타는 시속 110Km로 달리지만 10분을 넘기지 못하는 반면 늑대는 냄새를 맡고서 40Km를 달려 마침내 사냥에 성공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도 공부도 인생도 치타의 방식 보단 늑대의 방식이 옳다. 이것이 내가 느껴온 인생의 철학이다. 서론이 길었다. 이번 시간엔 늑대처럼 40Km를 달릴수 있는 매매법을 소개해 드리려 한다. 위 사진은 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