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세계 구석구석에는 힘의 논리가 작용하고 있다. 또 분명한점은 강한자와 약한자 상대적인 강함과 약함 그 사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단 하나 공평한게 있다면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이다. 이런 힘의 논리는, 차트 속에서도 나타난다. 차트의 흐름은 상승,하락,횡보 뿐이다. 결국 차트의 모습이라는 건, 상승하려는 힘과 하락하려는 힘이 이루어 낸 투쟁의 역사다. 우리는 그 전쟁터에 우리의 병사들(돈)을 보내는 것과 같다. 이기면 그들(돈)은 돈을 벌어올 것이고, 진다면 그들 중 일부(돈)를 잃게 된다. 어느 국가가 이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승전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