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기법(지표)/기술

[해외선물 이지스퀘어] 해외선물에 중요한 보조지표 총정리

해외선물공부는필수 2023. 4. 26. 17:06

주식이나 해외선물 매매를 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보조지표를 활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모든 보조지표는 캔들과 거래량을 활용해서 만들어내는 후행성 지표들이지요. 즉, 선행지표로서 기능할 수는 없는 지표들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의 흐름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보조지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매매에 있어서는 보조지표를 많이 활용하지 않지만, 주식이나 해외선물 매매에 있어 보조지표를 쓰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보조지표를 조합해서 활용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해외선물 매매를 하면서 사용하는 보조지표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조지표의 종류

 

주식이나 해외선물 매매에 사용되는 보조지표는 정말 셀 수 없이 많을 텐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13개의 대표적인 보조지표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제 기준에서 사용빈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지표들로 추려봤고, 한 가지씩 간략하게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에 사용된 차트는 크루드 오일 3분봉 차트로 동일한 차트를 사용했습니다.

1. Stochastics

스토캐스틱 보조지표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의 변동폭 중에서 현재가의 위치를 백분율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요 지표인 %K와 %K의 이동평균 값인 %D로 나누어집니다. %K 값과 %D 값의 크로스를 매수, 매도 신호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Stochastics

2. RSI

현재의 추세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고, 언제 가격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보조지표입니다. RSI 값을 기준으로 과매수, 과매도 시점을 정해 매도, 매수 진입 시점을 선택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RSI

3. William's R

William's R 지표는 과매수, 과매도를 측정하기 위한 모멘텀 지표로, Stochastics 보조지표와 유사한 특징을 보입니다. 다만, William's R은 수치가 0~-100으로 마이너스로 표시됩니다. 과매수, 과매도 구간을 이용한 매매에 많이 사용됩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William's R

4. Bollinger Bands

기준선과 상한선, 하한선으로 이루어진 변동성 지표입니다. Bollinger Bands의 상한선, 하한선은 표준 편차에 의해서 산출된 이동평균 값입니다. 횡보장에서는 상, 하한선을 진입과 청산 시점으로 활용하고, 추세장에서는 밴드의 흐름을 따라서 매매하기도 합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Bollinger Bands

5. ATR

ATR 보조지표는 시간에 따른 가격 변화의 정도인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변동성이 낮은 구간에서 ATR의 지표값은 작아지고,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는 ATR의 지표값이 커지니,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을 매매시점으로 보면 좋습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ATR

6. Standard Deviation

Standard Deviation 보조지표는 변동성을 통계적으로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가격 변화가 거의 없을 때는 낮은 값을 나타내며, 큰 폭의 변화가 있을 때 높은 값을 나타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Standard Deviation

7. CCI

CCI는 가격 평균과 가격 사이의 편차를 나타내는 보조지표입니다. CCI 값이 높으면 현재 가격이 평균가 대비 높다는 뜻이며, CCI 값이 낮으면 현재 가격이 평균가 대비 낮다는 것을 뜻합니다. 0선 크로스, 과매수/과매도, 다이버전스 현상 등을 매매에 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CCI

8. DMI

ADX와 함께 많이 사용하는 추세 보조지표로, PDI(Positive Directional Indicator, DI+), NDI(Negative Directional Indicator, DI-)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DI, NDI 선의 교차를 매매 신호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DMI

9. MACD

MACD는 단기 지수 이동 평균 값에서 장기 지수 이동 평균값을 뺀 차이로, 두 이동 평균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추세 보조지표입니다. 주식과 해외선물 매매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그널 선과 기준선의 교차, 기준선과 0선의 교차를 매매신호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MACD

10. Parabolic SAR

Parabolic SAR는 기존의 추세가 끝나고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었을 때, 추세 전환의 신호를 포물선 형태로 나타내는 추세 보조지표입니다. 캔들이 SAR 위로 올라가면 매수 관점으로, 캔들이 SAR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 관점으로 보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Parabolic SAR

11. TRIX

TRIX는 지수 이동평균을 3번 행한 값의 증가율을 나타낸 값으로 표시하는 추세 보조지표입니다. 매끄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현재 시장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0 기준선 교차, 시그널 교차, 과매수/과매도, 다이버전스를 매매 신호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TRIX

12.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가격 지표로 대부분의 주식, 해외선물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보조지표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13.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는 전환선, 기준선, 후행스팬, 선행스팬 1, 선행스팬 2로 이루어진 가격 보조지표입니다. 전환선, 기준선 교차나 스팬의 구름대를 매매의 신호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해외선물 보조지표 일목균형표

보조지표의 적절한 조합

우선 보조지표의 조합을 이야기하기 전에, 소개한 각각의 보조지표들이 어떠한 기준으로 나뉠 수 있는지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모멘텀, 변동성, 추세, 가격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후, 위에서 소개한 보조지표들을 각각의 성격에 맞게 분류해 봤습니다.

모멘텀 지표
변동성 지표
추세 지표
가격 지표
Stochastics
Bollinger Bands
ADX
이동평균선
RSI
ATR
CCI
Bollinger Bands
William's R
Standard Deviation
DMI
일목균형표
   
MACD
 
   
Parabolic SAR
 
   
TRIX
 

위 표에 나와있는 보조지표들은 비교적 유명한 지표들이기 때문에 지표의 이름만 봐도 어떠한 성격의 지표들인지 대충은 알고 있으실 텐데요. 지표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각각 어떠한 카테고리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많으실 줄로 압니다. 물론, 위의 지표들 이외에도 정말 많은 보조지표들이 존재합니다. 한 카테고리에만 포함되는 보조지표도 있지만, Bollinger Bands처럼 여러 카테고리에 걸쳐 있는 광범위한 성격의 보조지표들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분류를 한 것만으로도 이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했던 내용의 대다수를 말씀드린 셈입니다. 흔히 보조지표를 활용할 때, 같은 성격의 보조지표들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들을 많이 봐 왔는데요. 저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보조지표들을 조합하여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는 보조지표들을 조합해서 활용하는 것이, 각각의 보조지표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모멘텀 지표에서 RSI, 변동성 지표에서 Bollinger Bands, 추세 지표에서 CCI, 가격 지표에서 이동평균선을 함께 활용한다면, 여러 분류에 속해 있는 보조지표들을 골고루 활용하는 셈이니, 보조지표들이 주는 신호의 신뢰도가 더 커진다고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해외선물 보조지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보조지표의 성격에 따라 카테고리도 나누어보았으니, 어떠한 지표를 선택해서 해외선물 매매에 임할 것인지는 이 포스팅을 읽는 여러분의 몫이겠지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한 가지는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매매의 보조 역할을 하는 지표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즉, 주식이나 해외선물 매매를 해 나감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을 돕는 조수 역할에 불과한 것이지요. 시장에 대한 이해와 기본기가 우선이 되어야지, 보조지표가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맞는 보조지표를 잘 조합해서 사용한다면, 힘든 해외선물 시장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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