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얻고 싶은 것을 가졌거든
그것을 얻기 위해 바친 노력만큼
그대도 노력하다.
이 세상 모든 물건은
대가없이 얻을 수 없는 일이다.
남이 노력해서 얻은 것을
그대는 어찌 팔짱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가?'
-카를 힐티(Carl Hilty)
캔들을 처음 접했을 때의 나에게
캔들은, 그저 그냥 하나의 '표시'에 불과했다.
그저 의미없는 하나의 '점'? 과도 같았다.
공부를 하긴 했으나,
차트 공부중 제일 지루하고
재미없는 부분 중 하나였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 봐도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캔들 분석만으로는 수익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캔들은 나에게 의미없는, 버려진 도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다 그런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생겼다.
어떤 한 사람과의 만남이었다.
그 사람은 참으로 신비한 사람이었다.
이동평균선이면 이동평균선
일목균형표면 일목균형표
박스권, 가격이론, 추세선, MACD, 볼린져밴드 등.....
그 사람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가볍게 수익을 냈다.
참으로,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일이었다.
기회가 생겨 그 사람의 매매기록을 봤던 때에는,
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이쪽 세계에서는 은둔 고수들이 많다더니,
그 사실을 그 때 확실히 깨달았다.
제일 놀라웠던 사실은,
그 사람은 자기가 매매하고 싶을 때에
컴퓨터로 가서 매매를 하였다.
자신에게 20분의 시간이 생겼다면,
20분 동안 컴퓨터에 앉아서
수익을 낸 뒤 일어나곤 하였다.
희한한 일이었다.
마치 지금 움직이는 차트가
어디까지는 반드시 가야만 한다는 걸
아는 것 같았다.
가야할 자리를 알기에 그걸 믿고
아무 때나 진입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기회를 잡기 위해
컴퓨터 앞에 주구장창 앉아있는 것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그 사람의 매매법의
핵심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캔들매매였다.
그러자 그간의 미스테리가 약간은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캔들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캔들은, 차트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기 때문이다.
과연 캔들만큼 시세를
그대로 고스란히 담고 있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 뒤로, 캔들에 관해서 여러 공부와 연구를 많이 하였다.
우리가 흔히 배우는,
망치형, 비석형, 혹은 샛별형 이런 것들은 그저
기본 중의 기본일 뿐.
현실적으로, 그 정도 캔들매매법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다.
수익을 냈다면,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 생각한다.
운이 아닌 실력이 되려면,
10번 중 9번은 내가 기대한 수익이 나와야 한다.
단순히 상승반전형 캔들조합 이런 정도로는,
실력을 쌓기 힘들다.
그후로, 그 분석방법과 매매방법을 찾기 위한
나의 피땀 흘리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누군가 길 안내라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런 것 하나 없이
오직 열정 하나로,
맨 바닥에서부터 캔들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시작하였다.
너무나도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나마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면,
그 길을 갔던 사람을
단 한번이라도 봤기 때문일 것이리라.
누군가 이미 갔던 길이라면
나라고 못 갈 이유가 없지 않은가?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는 데에
무려 3년 정도가 걸렸다.
이렇게 오래 걸린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면,
가르쳐주는 이 하나없이
바닥에서 시작했기에 그럴 것이다.
캔들 매매에 대해서
그 당시 그 사람과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면,
아직도 많이 부족할 거란 생각이 든다.
그만큼 인상 깊었으니까.
그래도 많이 따라잡았다고 확신한다.
이제부터 내가 공부한 캔들분석에 대해 조금 풀어볼까 한다.
물론, 나 스스로도 터득하기 힘들었기에
노하우나 핵심을 직접적으로 말해주진 않을 것이다.
그저 방향만 보여줄 생각이다.
핵심은 대략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층 // 가격 // 수
모든 캔들은,
하나하나가 다 층을 이룬다고 보면 된다.
대개 층의 기준은,
캔들의 저가와 고가로 구분하면 된다.
하나의 층을 올라서면,
다음 층으로 넘어가게 된다.
반대로 하나의 층을 내려오면,
아래 층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캔들 하나하나를 2등분, 3등분 할 수 있다.
저가와 고가를 기준으로
2등분, 3등분한 자리
그리고 시가와 종가를 기준으로
2등분한 자리
이들의 의미를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파악해야 한다.
이 층의 개념을 통해서,
월봉부터 주봉, 일봉, 그리고 분봉까지
오르락내리락 보며
눌림의 자리와 올라갈 자리를 알 수 있다.
가격
저가, 고가, 시가, 종가는 의미가 있다.
저가와 고가가 의미있는 이유는 이제 알 것이다.
그 자리가 바로 층의 경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의미 자체로 보면,
시가와 종가가 중요하다.
그 중 종가는 특히 중요하다.
아마 전문가들은 그날 장이 끝나기 전,
종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날의 종가는 미리 정해질 정도로 중요하단 뜻이다.
또한 종가와 시가를 이용하면,
다음 날의 하루 진폭(고가와 저가)이
예측 가능해진다.
수
캔들의 수에 관해서는,
일목균형표 변화일 설명을 통해 질리도록 들으셨을테니
중요성을 다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여기서 굳이 설명을 더할 것이 있다면,
양봉과 음봉의 연속에 관한 것이다.
이전에 쓴 글에서, 캔들에 관하여 설명할 때
양(음)련은 5개 이상이 모이면
그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그러나 3개 이하의 캔들 혹은 캔들들
그 안에도 의미가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넌지시 단서만 던져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해외선물거래를 하고 싶어도
투자금이 적어서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국내증권사(키움, 이베스트 등등)를 통한 해외선물거래는
1계약 당 최소 담보금 2000만원, 10계약을 운용하려면 2억이 필요하고
매매 수수료는 3달러(약3천300원)입니다.
EZ스퀘어 해외선물 나스닥 항셍 대여업체 해외증권사
하지만 이지스퀘어는 대여업체도 아니고 해외증권사지만 증거금이 저렴합니다.
원칙을 잘 지키셔서 큰 시드머니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이크로 시스템 100:1 매매를 진행해드리며
매수 매도 양방향성 또한 매매가 동시에 가능
유지 증거금은 120만원 1계약 기준
세금은 발생하지 않음
현재 선물거래 정보 공유방 운영 중 입니다.
일체의 투자 강요나 비용도 없으며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정보 공유 해드리고 있으니
궁금한 점은 편하게 문의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9qhqf3d
직통전화
010-2296-9839
24시 언제나 문의 가능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투자 파트너로서 도움 드리겠습니다.
(일체의 수수료 요구나, 투자자문사 처럼 입회비를 요구 하지 않습니다)
※ 해외증권사 이지스퀘어 ※
① 자유로운 입/출금 시스템
② 매수,매도 양방향 매매 가능
③ HTS / MTS 연동 지원 (차트 지원)
④ 100:1 마이크로 매매 가능 (최소 증거금 12,000원)
⑤ 단타(스켈핑) 오버나잇 가능
⑥ 입/출금 계좌 변동 X
⑦ 세금 부담 X
'매매기법(지표) > 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지스퀘어] 해외선물에 중요한 보조지표 MACD 보는법 (12) | 2023.05.22 |
---|---|
[EZ스퀘어/이지스퀘어] 해외선물에 필요한 RSI 매매기법 (14) | 2023.05.19 |
[이지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7편) (10) | 2023.05.15 |
[이지스퀘어]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6편) (2) | 2023.05.15 |
[이지스퀘어] 해외선물 매매 필요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RSI의 진실 (15) | 202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