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는 대체로 두 종류를 많이 쓴다. 라인차트와 캔들차트(일본식 차트)이다. 그 중 캔들차트는 주식 하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공부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매매로 이용하는 이는 많지 않을 거라 짐작해본다. 거래량만도 못한 보조지표 다루듯 다루는게 현실이 아닐까? 과거에 이 캔들차트를 이용해 큰 돈을 벌었던 이가 있다. 혼마 무네히사 정확히 말하면 그가 캔들차트를 만들었고 그걸 이용해 큰 돈을 번 인물이다. 그럼 캔들차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용이 많은 만큼 몇 차례에 걸쳐서 살펴보자. 위 캔들은 샅바형 캔들이다 처음에 오른 뒤 곧바로 내려왔던 오른 뒤 횡보했던 마지막에는 종가가 내려와서 끝난 캔들이다. 샅바형 캔들은 바닥이던 중간이던 꼭대기던 차트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