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표 및 FOMC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 되나? (생산자물가지수 PPI)

해외선물공부는필수 2023. 7. 13. 17:48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식료품점에서 소비자가 냉동 제품을 살려보고 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목표인 2%에 점차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달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끝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저효과로 전년 동월대비 CPI가 2%로 떨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2024년 초 CPI 2% 가까이 하락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6월 CPI는 3%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았으며 기대치를 밑돌았다. 에너지와 식료품값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 상승폭도 0.2%로 지난 2년 중 가장 작았다. 미국 CPI는 지난해 6월 전년 동기 대비 9.1%로 정점을 찍은 후 12개월 연속 계속 떨어졌다.

 

세계 최대 채권 운영사인 미국 핌코는 이날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진정되면서 폭등했던 여행 및 레저 물가가 제자리로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6월 항공료는 수요 감소와 더불어 최근 국제 유가가 안정되면서 전월보다 8.1%, 전년 동월보다 18.9% 급감했다. 지난달 호텔 숙박 가격 또한 전월 대비 2.3% 감소했다. 핌코는 6월 근원 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5%p 떨어졌다며 변동폭 가운데 0.09%p는 항공료와 호텔 비용 때문에 생긴 변화라고 지적했다.

 

개별 품목 중 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주거비용은 6월에 7.8% 치솟았지만 핌코는 주택 임대 가격 상승률이 이미 지난 3월에 고점을 찍은 뒤 내려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대료 가격 하락이 정부 통계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핌코는 이러한 추세를 감안했을 때 올해 하반기에도 물가 수준이 완만하게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현상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여전히 높지만 단기간에 걸쳐 물가상승률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핌코는 올해 연말이면 근원 CPI 상승률이 3% 근처까지 내려간다고 예측했다. 동시에 모든 품목이 포함된 CPI 상승률은 2024년 초까지 연준이 목표로 설정한 2%에 가까이 계속 내려가다 그 이후에 다시 오른다고 전망했다.

 

같은날 스위스 UBS은행 역시 일일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간다고 예상했다. 은행은 특정 시점이나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미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CPI 상승률이 3% 아래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노동부에 의하면 6월 로스앤젤레스의 CPI 및 근원 CPI 상승률은 각각 2.5%, 4%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연준 7월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 끝?

 

뚜렷한 물가 하락 추세에 시장과 연준 내부에서는 이달을 마지막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이날 빌 더들리 전 미국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연준은 물가가 전월 4%에서 3%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환호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달 열리는 FOMC 회의의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포인트72 에셋매니지먼트의 이코노미스트 소피아 드로소스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물가 지표와 지난주에 공개된 고용 동향이 냉각 조짐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7월 이후에는 인상 여부가 불확실해졌다고 밝혔다.

 

지난달만 해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미국 중앙은행 내부에서 올해 안에 적어도 금리를 2회 더 인상할 것이라던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연준은 물가가 치솟자 지난해 3월부터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를 5~5.25%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6월 FOMC 회의에서는 인상을 일시 중단했다. 앞으로의 금리 방향을 잡기 위해 추가 정보들을 검토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더들리 전 총재를 비롯해 연준과 시장에서는 오는 25~26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금리 0.25%p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에는 FOMC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

 

더들리 전 총재는 오는 9월과 11월 FOMC 회의가 열릴 때쯤이면 “더 이상 인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소식이 충분히 있을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인사이츠 사장 오마이르 샤리프는 근원물가가 계속 완만하게 오르고 재화와 용역 비용이 떨어질 경우 9월 이후에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프랑스 BNP파리바 은행의 미국 경제 담당 이코노미스트 앤드루 슈나이더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스인플레이션이 올해 하반기에 본격 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낙관했다.

 

다만 FOMC 내부의 매파와 비둘기파가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를 보는 시각을 놓고 갈라져 있는 것이 변수라고 FT는 전했다.

 

계속 떨어지는 미 물가...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 되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계속 떨어지는 미 물가...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 되나?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목표인 2%에 점차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달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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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CPI 발표 결과로 인해 달콤한 꿈을 꾸었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수치가 나오면서 미국증시는 장전부터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고 수익률도 많이 올라가주었네요. 복리의 마법을 빨리 경험해보고 싶은 요즘입니다.

 

미국 3대 지수

미국 3대 증시는 모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3대 증시 모두 갭상승으로 시작하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우산업은 결국 내려가면서 약간의 상승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CPI 발표가 증시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연준의 긴축이 확실시되면서 시장에서는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러나 CPI 발표로 인해 인플레이션 둔화가 눈에 띄면서 연준도 긴축을 강하게 하지는 않을거라는 기대감이 상승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국 경제는 튼튼하다는것은 변함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종목 및 섹터별 현황

종목별 현황을 살펴보면 CPI발표에 힘입어 빅테크들이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날은 또다시 엔비디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고 있는데요. 엔비디아가 경쟁업체인 영국 반도체 기업 ARM 에 투자할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53% 상승을 하였습니다. 현재 포스팅 기준 시간외거래에서는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하였네요.

섹터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섹터들이 푸른 기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중 원자재가 가장 크게 상승을 하였고 그 뒤로 유틸리티, 기술주, 소비순환재 등이 이어갔습니다.

 

7월 10일 주요 뉴스

 

CPI 발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3.0%로 시장에서 예측한 3.1%보다 0.1% 하회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전달 대비하여 무려 1%나 꺾인 수치로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꺾이면서 앞서 말씀드렸듯 연준의 긴축 종료에도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미국경제는 튼튼하며 고용시장도 과열된 상태이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근원 CPI 발표

미국 근원 CPI 발표는 3.8%로 시장에서 예측한 5.0%보다 하회하였습니다. 몇 달만에 4%대로 진입을 한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항상 예측치를 부합했는데 이번에는 하회하는 결과가 나오면서 시장에 더 좋은 영향을 끼쳤던것 같습니다. 근원 물가도 분명 잡히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높은 수치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7월 첫째주 실적발표 및 주요 이벤트

Fear & Greed Index

마무리하며 (개인적인 생각)

오늘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PPI 발표날입니다. PPI 발표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21:30 예정되어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전월대비 0.2%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PI 발표 또한 시장에 큰 영향을 줄지 오늘도 지켜봐야겠네요.

증시가 계속 상승하면서 공포와 탐욕지수는 여전히 극강의 탐욕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본인만의 관점을 잘 관철하며 성공적인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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