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기법(지표) 62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해외선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에 관하여(+멘탈관리)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손실을 극복할 수 있다면 프로, 손실로 인해 패닉상태라면 아마추어입니다. ​ 저도 사람인지라 손실이 생기는 경우는 당연히 있습니다. 손실 난 금액이요? 최소 몇천~몇억에 달합니다. ​ 하지만 다음날 수익 전환을 할 수 있기에 현재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프로는 손실이 생기더라도 손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반면 아마추어는 손실을 본 날엔 극도의 흥분감, 좌절감, 위기감 그렇게 패닉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그러한 패닉상태+손실 복구를 하려는 조급한 마음이 매매에 표출하여 분노 매매 / 물타기 / 뇌동매매하기 시작합니다. ​ 결과는 뻔합니다. 계좌는 손실로 마무리하겠죠. 선물투자 N년차, 손실 마감 후엔 다음날 복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느 ..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추세선 정리 part2

상승 추세의 강화 ​ 상승 추세가 형성된 후 저점과 고점을 순차적으로 높여가면서 계속 진행되다가 시장의 상승 에너지가 강해지면 기존의 추세대선을 돌파하면서 변화가 나타난다. 일단 추세대선이 돌파되면 추세대 확장이나 추세 강화로 이어진다. 시장의 에너지 강화가 변동폭 확대로 나타나는 경우 추세대 확장으로 연결되고, 에너지 강화가 추세 강화를 촉발하면 추세선의 각도가 가파르게 바뀐다. 그림 2.35는 상승 추세가 진행되던 중 추세대선을 돌파했지만 강화된 에너지가 추세를 강화시키는 데는 부족하여 추세대를 확장하는데 그친 모습이다. 추세대 확장은 곧 변동폭의 확대로 나타난다. 그림 2.36은 상승 추세가 진행되던 중 에너지가 강화되면서 추세대선을 돌파한 후 다시 추세선까지 회귀하지 않아 추세가 강화되어 진행함을..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투자자들이 모르는 볼린저밴드 활용법

1. 볼린저밴드란?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는 1980년대 투자 전문가 '존 볼린저'가 고안한 보조지표이다.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멀어져 있는지를 파악하게 해주는 지표로, 일정 기간의 주가 변동성을 파악할 수 있다. 차트 투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인 만큼, 대중적이고 활용성이 좋은 지표이다. 2. 볼린저밴드의 구성  중심선(단순 이동평균선)상부 밴드선(단순 이동평균선+2*표준편차)하부 밴드선(단순 이동평균선-2*표준편차) 볼린저밴드는 위 3개의 선으로 구성된다. 위 차트 상의 주가를 감싸는 2개의 선이 상부 밴드선, 하부 밴드선이며, 주가 중심의 선이 단순 이동평균선이다. 상하부 밴드선은 이동평균선에 표준편차를 더하거나 빼서 구성한다. 표준편차란 집단의 ..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추세선 정리 PART1

추세선은 시장의 흐름을 추세라는 의미로 해석하여 선으로 나타낸 것이므로, 추세선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시장의 흐름을 '추세의 형성 - 추세의 진행-추세의 중단 - 추세의 반전-추세의 이어짐 또는 추세의 역전' 등으로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다. ​ (횡보 추세)​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추세라는 말을 할 때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추세가 가격 흐름이 일정한 방향을 가지는 경우를 말한다는 의미상으로 볼 때 횡보 역시 엄연한 추세다. 횡보는 가격 흐름상 파동의 고점과 저점이 일정 수준에서 고정되어 옆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가격 흐름이 수평이라는 뚜렷한 방향을 가지므로 횡보 역시 추세임에 틀림없다. 다음에 설명할 비추세와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 횡보는 파동의 고가..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해외선물 보조지표 마법의 지표 신호 스토캐스틱 STOCHASTIC

​ 해외선물 보조지표 스토캐스틱 ​ ​ 실전 해외선물 보조지표 매매시 가장 참고하기쉽고 잘맞는 지표중 몇안되는 보조 지표중 하나라고 꼽을수있습니다. 스토캐스틱은 William Dunnigun 이 개발하고 George Lane이 널리 보급하였습니다. 고승덕 변호사는 증권전문가 활동 당시 "마법의지표" 라고 표현할 정도로 신뢰성이 높은 지표이며 스토캐스틱과 함께 해외선물 보조지표 시장의상황을 본다면 대략적인 추세를 알수있습니다. ​ ​ ​ ​ 원리 ​ ​ 스토캐스틱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N일간의 주가의 최고점과 최저점 의 범위에서 현재가격의 위치를 표시할때 매수세가 강하면 그 위치에 높게 표시가되고 매도세가 강하면 그 가격에 ​낮게 표시가됩니다. ​ ​ 해외선물 보조지표 스토캐스틱 기본원리 ​ 즉 0~10..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차트매매법 - 볼린저밴드

오늘은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매매 기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란? 볼린저밴드는 미국의 재무분석가인 John A. Bollinger가 1980년대 개발한 주가 기술적 분석 도구 지표로서, 기존 지표들이 적절한 매매시기를 알려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보완/개발한 지표입니다. 요즘 차트 투자에서 가장 대중적인 기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얘기는 드리기 싫고, 볼린저밴드는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선으로 하여 상한선(이동평균선+2 x 표준편차)과 하한선(이동평균선-2 x 표준편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상한선, 중심선, 하한선으로 밴드를 이루고 있고 주가 변동에 따라 밴드의 폭이 넓어졌다가 좁아졌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밴드 폭이 넓으면 주가 변동성이 크..

[EZ스퀘어 / 이지스퀘어] 선물투자 보조지표 활용 : 이동평균선

차트를 분석할 때 반드시 이동평균선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방향과 변곡점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면 매수 또는 매도 방향성을 분석할 수 있다. 2)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지지와 저항 분석이 가능하다. 3)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배열도 분석이 가능하다. 1.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으로, 매일 계산된다.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일 매일 변하지만 특정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이동평균선으로 보통은 단기 (5일선/10일선/20일선), 중기 (60일선), 장기(120일) 이동평균선이 있다. 주가이동평균선은 ..

[이지스퀘어] 해외선물에 중요한 보조지표 MACD 보는법

MACD 지표란 MACD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移動平均 收斂擴散 指數, 영어: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의 약자로 1970년대 후반에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 만든 주가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지표이다.[1] MACD는 주가 추세의 강도, 방향, 모멘텀 및 지속 시간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설계되었다. MACD는 과거의 가격 데이터(대부분 증가)로부터 계산된 세 가지 시계열의 모음이다. 이러한 세 가지 시계열은 MACD 고유의 "신호", "평균", "확산"이다. MACD는 장기 지수이동평균과 단기 지수이동평균 간의 차이이다. 평균은 MACD 자체의 지수이동평균이다. MACD 지표의 구성 MACD란 이동평균수렴과 확산지수,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 사..

[EZ스퀘어/이지스퀘어] 해외선물에 필요한 RSI 매매기법

상대강도지수 RSI (Relative Strength Index) RSI ​ 주식투자 를 하시면서 차트를 보면 추세가 진행중인 경우가있으셨을겁니다. 추세가 진행되고있다면 한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 이 추세 어디까지 가는거지?? ​ 그때 필요한 지표가 바로 RSI 지표 입니다. ​ RSI는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주가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 를 예측하는데 유용합니다. RSI 는 시장가격 변동폭 중에서 시장가격의 상승폭이 어느정도인지를 분석하는것으로 주가가 상승 추세일 경우 얼마나 강한 상승세인지, 하락 추세라면 얼마나 강한 하락인지 퍼센트(%) 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즉 추세의 강도를 좀더 객관적 수치로 표현하는 분석방법입니다. ​ ​ 기본원리 ​ ​ RSI 는 기본적으로 14일 혹은..

이지스퀘어 , EZ스퀘어 - 차트 분석과 매매 : 캔들 (8편)

'그대가 얻고 싶은 것을 가졌거든 그것을 얻기 위해 바친 노력만큼 그대도 노력하다. 이 세상 모든 물건은 대가없이 얻을 수 없는 일이다. 남이 노력해서 얻은 것을 그대는 어찌 팔짱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가?' ​ -카를 힐티(Carl Hilty) ​ 캔들을 처음 접했을 때의 나에게 캔들은, 그저 그냥 하나의 '표시'에 불과했다. 그저 의미없는 하나의 '점'? 과도 같았다. ​ 공부를 하긴 했으나, 차트 공부중 제일 지루하고 재미없는 부분 중 하나였다. ​ 그리고 지금 생각해 봐도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 캔들 분석만으로는 수익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 캔들은 나에게 의미없는, 버려진 도구 중 하나가 되었다. ​ 그러다 그런 생각이 바뀌게 된 계..